이른바 ‘피싱방지앱’ 나눠주기 운동

by | May 13, 2013 | 오픈블로그, 혁신과 규제 | 0 comments

‘금융앱스토어’라는 앱을 설치하여 이용하기만 하면 마치 “피싱에서 해방”되는 듯 선전하고 있는 금결원에게 피싱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설명도 할겸, 여러분의 친구들에게 “알 수 없는 소스”에서 앱을 함부로 설치할 수 있도록 허용해두면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리기도 할 겸해서 오픈넷은 이른바 ‘피싱방지앱’을 배포합니다.
이 앱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안내가 표시됩니다.

‘피싱방지앱’? 그런 건 없어요. 속지마세요~
피싱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함부로 앱을 설치하지 않는 것입니다.
금융기관이 권유하는 “알 수 없는 소스”에서 내려받는 앱을 설치한다고 안전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더 위험합니다.

안내 메세지가 표시된 후, 이 앱은 “알 수 없는 소스”를 허용하지 않도록 설정을 변경할 수 있게 유저를 안내합니다.
자, 친구, 지인들에게 이메일로 ‘피싱방지앱’을 나눠줍시다!!
이메일이나 문자로 아래 메세지를 친구, 지인들에게 보내시면 됩니다.

믿을 만한 피싱방지앱이 나왔네요. 여기서 내려받아 설치하시면 되요: http://bit.ly/YDJq9m

지금처럼 “윤창중 사건”으로 뜨거운 시절에, 좀 더 ‘쌔끈하게’ 계몽하시려면 ,

윤창중 진실게임 종결자: 호텔CCTV 입수. 여기서 앱을 내려받아 설치하고 감상 http://bit.ly/10CYkub

오픈넷이 운영하는 피싱위험 계몽앱 나눠주기 페이지를 사용하여 더욱 간편하게 메일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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