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7일, 황성기 교수가 사단법인 오픈넷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황성기 이사장은 현재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GSOK) 의장을 맡고 있으며, 게임물등급위원회 자문위원,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편집위원, 한국헌법학회 이사, 헌법재판소 헌법연구원을 역임했습니다.
오픈넷은 2013년 1월부터 인터넷상 표현의 자유, 프라이버시 및 개인정보보호, 지적재산권, 망중립성,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열린정부 등의 분야에서 이용자 권리 보장 및 건강한 인터넷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근활동가 3인이 활동 중이며, 오픈넷 이사진에는 강정수 메디아티 대표, 김기중 변호사, 박경신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윤나리 변호사, 이상욱 한양대 철학과 교수, 이희정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 조산구 코자자 대표 총 9인이 뜻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역대 이사장으로는 1대 전응휘(녹색소비자연대 상임이사), 2대 남희섭(변리사, 정보공유연대IPLeft 대표)이 역임한 바 있습니다.
문의: 오픈넷 02-581-1643, master@opennet.or.kr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GSOK) 홈페이지 좀 알 수 있을까요? 표현의 자유와 관련된 심의 즉 검열로 변질된 심의행위에 대해 철저히 감독이 필요한 기구로 지속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